2021~2025년 베이징 시(市) 급과 구(区) 급의 국제 우호(교류) 도시가 287개로 증가했으며 신설된 외자 기업은 8,000개 이상에 달하고 국제 학교는 누적 100여 개가 분포하면서 베이징시의 국제적 영향력, 매력 및 명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 <국제 교류 중심 도시 지수 2025>에 따르면, 베이징은 세계 6위를 차지했으며, 3년 연속 중국 평가 도시 순위에서 1위를 유지했다.
베이징 소재 국가급 대외 개방 플랫폼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중관춘포럼, 금융가포럼, 베이징문화포럼의 국제적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국가별 특색 협력 사업이 심층적으로 진행되면서 현재 베이징 중국-독일 국제 협력 산업단지와 중국-일본 혁신 협력 시범구에 총 286개의 외자 및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강력한 투자 유치 능력을 바탕으로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전략 연구개발 센터, 딜로이트 대학교 등 상징적인 외자 프로젝트가 베이징에서 잇따라 정착했다. 베이징에 소재한 다국적 기업의 지역 본부는 271개, 외자 연구개발 본부는 279개를 기록했으며 외자 기업 총수는 3만 5,000개를 돌파했다. <포춘>에 따르면 세계 500대 기업 중 47개가 베이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그 수는 13년 연속 전 세계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