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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9  |  

5월 30일, 베이징 펀드타운(北京基金小镇)이 개소 11주년을 맞았다. 표준화 서비스와 디지털·지능화 전환을 양축으로 추진한 결과, 펀드타운은 펀드 및 관련 산업망 업체 2,800여 개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베이징 진출을 희망하는 펀드 기관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주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베이징 펀드타운의 표준화 실천이 베이징시 '양구(两区, 국가 서비스업 개방 확대 종합시범구와 중국·베이징 자유무역시험구)' 건설 제2차 개혁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표준화 서비스는 서비스 전반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렸다. 현재까지 신규 펀드 운용사 등록 건수는 수년 연속 베이징시 전체 신규 등록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2025년 타 지역에서 베이징으로 이전한 사모펀드 운용사 가운데 76.9%가 베이징 펀드타운을 이전지로 선택했다.

펀드타운은 입주사들이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에 대한 투자, 장기 투자, 하드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 철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현재 입주한 벤처캐피털(VC) 및 프라이빗에쿼티(PE) 기관의 누적 대외 투자 건수는 1,600건을 넘어섰으며, 투자를 받은 기업 가운데 250곳 이상이 상장했다. 이와 함께 중관춘학원 및 중관춘 인공지능연구원과 공동으로 'AI+금융 혁신실험실'을 설립하고, '인공지능 대강당', 수학적 모델과 통계적 분석을 활용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퀀트 투자 방식을 AI와 결합한 'AI+퀀트' 특훈캠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펀드 산업 적용과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원문 출처: 첸룽망(千龙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