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베이징 이좡 종합보세구(亦庄综保区)가 준공·검수 통과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간 베이징 이좡 종합보세구의 수출입액은 14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규모는 베이징 4개 종합보세구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현재 단지 1기 10만㎡ 규모의 산업 공간이 모두 조성돼 운영에 들어갔으며, 입주율은 60%에 달한다. 복층 보세창고의 임대율은 90%를 넘어섰다. 주요 수입 품목은 차세대 정보기술 장비 및 부품, 바이오의약품 완제의약품 및 원료이며, 수출 품목은 주로 고급 의료장비다. 단지 내 기업은 보세가공, 수입 원자재 면세, 신속 통관 등 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좡 종합보세구에는 현재까지 총 31개 기업이 등록했으며, 보세가공 제품의 해외 진출, 보세제조 제품의 내수 판매 등 4대 대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현재 베이징경제기술개발구는 단지 내 바이오의약 기업과 협력해 ‘보세 연구개발 구역 외 코드 부여’ 조치의 시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합보세구 외부에 위치한 바이오의약 기업에도 요건 충족 시 종합보세구 세관 등록 코드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기업은 공장을 이전하지 않고도 수입 연구개발용 자재에 대해 보세 및 등록면제 등의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