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심의 도심 보조 역할과 도심·부도심 공동 부흥에 초점을 맞추어, 부도심의 고품질 발전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시의 기본 구도가 전면적으로 분리되었다. 천억 규모의 투자 강도를 유지하면서 매년 하나의 마일스톤을 보장하고 매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도시뤼신공원(城市绿心公园)이 개장해 관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했고 베이징예술센터, 베이징도시도서관, 베이징대운하박물관 등 3대 문화 건축물이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행정사무구역 1기와 2기가 완공되었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시 급 기관의 일괄 이전 업무가 순조롭게 마무리되었다. 국가 녹색 발전 시범구 실시 방안을 시행했으며 국가급 녹색거래소가 착공되었다. 유니버설 테마파크가 성대하게 문을 열었으며 디지털 경제 등 6대 산업 클러스터가 빠른 속도로 조성되고 있다. 퉁저우구(通州区)와 북부 3개 현(北三县) 간의 일체화 고품질 발전 시범구 건설을 추진하여 이사회와 집행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다섯 차례의 프로젝트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하여 총 210여 개의 프로젝트를 체결했으며 투자 의향 금액이 1,500억 위안을 넘어서는 등 북부 3개 현의 소프트파워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도록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