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관춘 포럼의 대회 섹션인 중관춘 국제 첨단 과학기술 혁신 대회(이하 '혁신 대회'로 약칭)에서는 전 세계 2,500여 개 혁신 프로젝트 중 두각을 나타낸 우수 최첨단 프로젝트가 최종 결선에 모여들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 혁신 성과들과 새로운 분야, 새로운 부문을 선보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주제는 '최첨단이 이끌며 함께하는 미래'로, 참가 프로젝트들은 인공지능, 바이오 의약, 가상현실과 메타버스 등 15개 영역, 127개 세부 부문을 포괄하며, 새로운 분야, 새로운 부문을 계속해서 선보였다. 올해 역대 최대 참가 규모로, 가장 광범위한 부문에서 가장 활발한 혁신이 펼쳐졌다.

국제화는 이번 혁신 대회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이다. 그중 혁신 대회의 국제화 프로젝트가 30%를 차지했는데, 국제 프로젝트는 주로 핀란드,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독일, 미국, 한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등 3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