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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관춘 포럼 연례총회에서 열린 '글로벌 유니콘 기업 대회'가 발표한 <중국 유니콘 기업 발전 보고서(2025년)>에 따르면, 베이징 소재 유니콘 기업은 총 115개로 총 기업가치는 5,949억 달러에 달해 수량과 가치 면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유지했다.

베이징은 유니콘 기업 수와 가치 평가액에서 5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의 유니콘 기업들은 활기찬 혁신을 통해 신질생산력(新质生产力)의 신속한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4년 베이징에서 23개의 유니콘 기업이 신규 설립됐고 그 중 13개는 범용 인공지능, 스마트 모빌리티, 세포 및 유전자 치료, 상업용 우주항공, 메타버스, 신형 에너지 저장 등 미래 산업의 세부 분야와 관련된 기업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