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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 분야의 거두가 다시 한번 베이징 이좡(亦庄)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사노피(Sanofi)는 약 10억 유로를 투자해 베이징 이좡에 인슐린 생산 기지를 신설함으로써, 중국 당뇨병 환자들의 인슐린 수요에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노피가 중국에 설립하는 네 번째 생산 공급 기지로서, 중국 시장에서 사노피의 단일 투자 최대 규모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에 신설될 인슐린 생산 기지는 다국적 제약사가 중국에 배치하는 첫 바이오 제제 원료의약품 생산 기지로, 완공 후 주로 인슐린 생물제제 활성 물질을 생산한다. 이를 통해 사노피 베이징 공장 기존의 인슐린 제제 제품을 위한 바이오 원료를 공급할 것이다.

최근 일라이 릴리(Eli Lilly), 화이자(Pfizer), 메드트로닉(Medtronic)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베이징 이좡에 연구개발(R&D) 혁신 기관을 신설할 것을 연이어 발표했다. 베이징 이좡은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다국적 기업들이 베이징을 선택하고 이좡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의약건강 산업 발전의 새로운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갈 것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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