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분기, 베이징 CBD에 신설한 외자기업이 146개에 달했다. 현재까지 해당 지역에는 1만 개 이상의 외자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는 베이징 전체 외자기업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로, CBD는 베이징시에서 외자기업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국가 서비스업 확대 개방 종합 시범구와 중국(베이징) 자유무역시험구의 ‘양구(两区)’ 정책이 모두 적용되는 핵심 지역으로서, 베이징 CBD의 외자 경제는 지역 고품질 발전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베이징 CBD의 산업 구조는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과학기술과 비즈니스가 깊이 융합되고 있으며, 외자기업 역시 CBD의 현대 산업 체계에 전면적으로 편입되고 있다. 2025년 기준,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금융업, 과학기술 서비스업 등 6대 분야의 외자기업이 지역 외자 세수의 87%를 기여했다. 그중 과학기술 분야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고, 연구개발 및 기술 서비스업은 외국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투자 분야로 떠오르면서 2025년 실제 외자 이용 프로젝트에서 45%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