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모란 문화축제가 최근 시산국가삼림공원(西山国家森林公园)에서 막을 올렸다. 전체 베이징시 도농(城乡, 도시와 농촌) 7대 전시구에서 1,900여 묘(亩,면적 단위), 600여 종의 모란꽃이 점차 만개할 것이며 관람 기간은 5월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7대 전시구는 시산국립삼림공원(西山国家森林公园),징산공원(景山公园), 이화원(颐和园), 베이징식물원(北京植物园) 및 옌칭(延庆)의세계포도박람원(世界葡萄博览园), 지우셴전구이저우 모란원(旧县镇妫州牡丹园),다위수진 국색모란원(大榆树镇国色牡丹园) 등이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