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25회 및 제26회 베이징 국제 음악 축제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베이징 국제 음악 축제는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 풍부한 내용의 음악 공연 22회가 기획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들은 중국 초연 오페라, 신규 창작 요청 작품, 독주 및 실내 음악회, 비주얼 교향악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 형식을 포괄하고 있으며, 중국, 독일, 영국, 스페인 등 국가의 음악가와 공연 단체가 한데 모여 클래식 음악 세계의 청춘의 힘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중국 클래식 음악 사업의 활발한 발전을 계속해서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하이라이트
린빙(林冰)과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재즈 교향악 음악회
일자: 9월 26일 19:30
장소: 바오리극장(保利剧院)
공연 단체: 중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진위쾅(金郁矿), 린빙
메이디양(梅第扬)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로크 솔로이스트 음악회
일자: 9월 28일 19:30
장소: 중산공원 음악당(中山公园音乐堂)
공연 단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로크 솔로이스트, 메이디양
스페인의 전위적 극단 La Fura Dels Baus의 비주얼 교향악 <Pastoral for the Planet>일자: 9월 30일 19:30
장소: 바오리극장
공연 단체: 광저우교향악단(广州交响乐团), 황이(黄屹), Sophie Karthäuser
베이징 국제 음악 축제(北京国际音乐节) 공식 위챗 미니 프로그램, 바오리극장(保利剧院)과 중산음악당(中山音乐堂)의 공식 홈페이지 및 다마이(大麦), 마오옌(猫眼) 등 티켓 예매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공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문 출처: 문화관광 베이징(文旅北京) 위챗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