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베이징 국제 문화 관광 소비 박람회가 10월 20일~22일 중국 국제컨벤션센터 (차오양관)(中国国际展览中心(朝阳馆))에서 개막한다.

2023년 제1회 '베이징 국제 문화 관광 소비 박람회'의 전시 면적은 20,000㎡이며 총 350여 개의 문화 관광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그 중 프랑스, 세르비아, 파키스탄, 라오스, 요르단, 말리 등 18개국의 문화관광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고 장쑤(江苏),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충칭(重庆), 네이멍구(内蒙古), 후베이(湖北), 광둥(广东) 등 20개 성·시·자치구의 기업이 전시에 참가할 예정이다.

몰입형 체험 행사가 이번 소비 박람회에서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량마허 국제펑칭수이안(亮马河国际风情水岸), 서우강위안(首钢园), 모스커우(模式口),  펀 캐피털 홀리데이 광장(乐多港假日广场), 위안밍위안·스광거리(圆明园·拾光街) 등이 함께 등장하여 트렌디한 소비의 새로운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는 다양한 '베이징 선물' 신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베이징 선물'과 함께 전시회 한정판 문화창의 제품을 출시한다. 버블마트는 '베이징 선물'과 처음으로 협력하여 한정판 선물세트인 '베이징 한정' 1,000세트를 선보인다. 톈탄 공원(天坛公园), 베이징시 법랑공장(北京市珐琅厂), 취안쥐더(全聚德) 등도 최신 관광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2일까지 이어진다. 관람객은 www.bjctce.com 또는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전시 관람을 예약하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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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문화관광 베이징(文旅北京) 위챗 공식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