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국 방문·기회의 베이징' 온라인 국제 홍보 행사 시작

korean.beijing.gov.cn
2024-04-10

지난 4월 9일, 2024 '중국 방문·기회의 베이징' 온라인 국제 홍보 행사가 베이징자동차 SUV공장에서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图片1.png

관련 지도자, 귀빈, 언론사 대표 단체사진 [사진: 양빈(杨宾)]

중국 경제의 풍부한 활력과 왕성한 발전세를 알리고, 외자의 중국 투자 의향과 믿음을 강화하며, 세계가 베이징의 발전을 보고, 베이징의 기회를 붙잡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서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등 중·동부 유럽 국가의 언론사 대표를 비롯해, 중국중앙방송총국 유럽·라틴아메리카 지역 언어 프로그램센터 다중언어 왕훙(网红)사무실의 크리에이터가 베이징을 방문했다. 베이징 과학기술 혁신의 새로운 모범 기업과 문화 랜드마크 건축물을 방문해 베이징의 도시 건설 발전 현황을 이해하고, 베이징의 국제적 일류 경영 환경을 체험했다.

图片2.png

판젠핑(范建平) 중국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 총재의 축사 [사진: 장샤오(张骁)]

판젠핑 중국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 총재는 축사를 통해, CRI온라인이 중국중앙방송총국에서 개설한 국제화 뉴미디어 플랫폼으로서, 다중 언어 홍보를 통해 세계에 중국의 발전과 변화를 소개하고,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중국의 목소리를 널리 퍼뜨리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분들과 함께 베이징의 발전 기회를 모색하면서, 중국의 활력과 매력을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 함께 '중국을 방문하고', '베이징의 기회'를 붙잡아,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자."

图片3.png

천웨이(陈巍) 베이징자동차그룹 부사장, 베이징자동차주식회사 당위원회 서기 겸 이사장의 축사

천웨이 베이징자동차그룹 부사장, 베이징자동차주식회사 당위원회 서기 겸 이사장은 개최식에서 축사를 전하며, 베이징자동차그룹이 '중국 방문·베이징의 기회'의 첫 장소이자, 중국 자동차 산업과 수도 경제 발전의 축소판이라고 밝혔다. "베이징자동차의 제품과 기술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 보도록 환영한다. 직접 눈으로 '베이징'을 보고, 직접 '베이징'을 걸어 보고, 마음으로 '베이징'을 느껴보면서, 베이징의 가장 아름답고, 가장 새롭고, 가장 좋은 면을 세계에 보여주기 바란다."

图片4.png

Anita Buhovski 북마케도니아 언론사 Faktor 기자의 발언

북마케도니아 언론사 Faktor의 기자인 Anita Buhovski는 해외 언론사 대표로서 발언을 진행했다. 그는 "중국에는 오래된 문명과 현대 과학기술 간에 강력하면서도 독특한 연관성이 존재한다. 이러한 '신구의 대비'가 주는 아름다움이 나에게 아주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가 중국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보고 들은 것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图片5.png

2024 '중국 방문·베이징의 기회' 온라인 국제 홍보 행사 정식 개최

왕샤오린(王晓林) 외교부 신문사 참사관, 판젠핑 중국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 총재, 천웨이 베이징자동차그룹 부사장, 베이징자동차주식회사 당위원회 서기 겸 이사장, Anita Buhovski 북마케도니아 언론사 Faktor 기자는 함께 슬레이트를 치면서 2024 '중국 방문·베이징의 기회' 온라인 국제 홍보 행사의 정식 개최를 선언했다.

개최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베이징자동차 SUV의 성능 시연을 참관했다. 또한 베이징자동차의 스탬핑, 본체, 조립 작업장을 참관하고, 베이징자동차 SUV를 시승해보았다. 중·동부 유럽 국가의 언론사 대표들은 감탄을 표하며, 이번 방문이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밝혔다.

图片6.png

Aljaz Vrabec 슬로베니아 Delo 기자가 시승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3일간 진행되며, 중·동부 유럽 언론사 기자단, 다중 언어 크리에이터 등 일행은 베이징정무서비스센터, 베이징부도심역 종합 교통 허브 공사 현장, 베이징도시도서관, 베이징대운하박물관, 베이징예술센터, 징와농업과학혁신센터(京瓦农业科技创新中心) 등을 방문 및 참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베이징의 혁신 열정, 과학기술 활력, 산업 역량을 체험할 전망이다.

원문 출처: 중국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