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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  

최근,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톈진, 허베이) 빙설문화 관광 첫 열차가 개통되면서 베이징-장자커우(张家口)가 공동으로 개최한 백 명 예술가의 장쿠대도(张库大道) 탐방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는 동시에 징진지 동계 관광의 막을 올렸음을 의미한다.

이날 밤 12시경, 100여 명 징진지 출신의 서화, 문예 애호가 및 관광객들이 탑승한 첫 관광열차가 베이징역에서 출발했다. 애호가들은 열차에서 징진지 빙설문화 주제를 둘러싸고 서화 전시회, 낭송회, 문예 공연 등 일련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튿날 오전 5시경, 열차는 장자커우역에 도착했고 이틀간의 견학일정이 시작되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