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예방·통제 조치를 한층 더 보완하기 위해 1월 25일부터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중 격리 관찰 인원일 경우, 베이징시 다싱구(大兴区)의 일괄적 지침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격리시설로 이동조치 해 집중 격리 관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다싱구는 동물에 대한 방역 업무를 잘 이행하기 위해 동물 검역 전문인력을 격리시설에 파견·배치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4일 열린 제219회 베이징 방역 브리핑에서 한신싱(韓新星) 베이징시 다싱구(大兴区) 부구장은 '집중 격리 및 반려동물의 배려'와 관련해 최근 다싱구에서 톈궁위안(天宫院) 주민센터 룽후이(融汇) 주거단지의 일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격리 조치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일부 가정의 반려동물을 고려해 각종 방역 요구를 엄격하고 착실하게 시행하는 조건에서 가족 한 명이 자택에서 격리하며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