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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  

최근, 12개의 베이징 시급(市级) 관광레저 거리가 발표됐다. 이 거리들은 '먹자 거리', '오락 거리', '문화 거리' 등 여러 방면에서 시민들의 관광레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그중 첸먼대가(前门大街,전문대가)는 베이징의 전통문화가 집중된 곳이자 베이징에서 가장 대표적인 전통브랜드 상업 클러스터이기도 하다. 싼리툰 타이구리(三里屯太古里) 스트리트몰은 트렌트 핫플레이스로, '1호점 콤바인'으로 불리고 있다. 바다링 장성(八达岭长城) 관광레저 거리는 '1점 1품(一店一品)'의 건설 원칙을 기반으로 바다링 장성 문화창작품점, '만리장성 추억(記憶)' 가게, '만리장성 양품(好物)' 가게 등 혁신적인 비즈니스 업태를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입선된 곳들로는 751D·PARK 베이징 패션 디자인 플라자(751D·PARK北京时尚设计广场), 스징산 랑위안Park(石景山郎园Park), 화시LIVE·우커쑹(华熙LIVE·五棵松), 얼치창 1897 커촹청(二七厂1897科创城), 중량·샹윈타운(中粮·祥云小镇), 홀리데이 스퀘어(乐多港假日广场), 팡산-창양 서우촹 아울렛 관광레저 거리(房山-长阳首创奥莱旅游休闲街区), 하이뎬 웨제 테마 거리(海淀悦界主题街区), 난궁 관광 레저 거리(南宫旅游休闲街区)가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