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베이징 다싱국제공항(北京大兴国际机场) 소식에 따르면, 여름 운송 기간이 길어지고, 항공편이 많아지면서, 베이징 다싱공항은 여행객들을 위한 여러 편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공항버스 측면에서, 다싱공항은 퉁저우(通州) 노선, 중관춘 노선, 팡산(房山) 노선, 베이징서역(北京西站) 노선의 운영을 회복하고, 일부 노선은 배차를 늘렸다. 동시에 공항 버스의 단일 표값 제도를 구간제로 변경했다. 조정 후에 시내 공항 버스 티켓은 35~55위안 사이가 된다. 다만 65%의 시내와 공항 왕복 노선의 티켓값은 인하되거나 유지된다.
택시 배차 측면에서, 다싱공항은 승객의 흐름을 매일 조사하고 판단하여, 대형 택시 배차 센터 및 택시 승강장 공식 계정 등에 차량 수요 정보를 게시하여, 공항 운영에 필요한 택시를 적시에 모집하여, 충분한 택시 운영 능력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