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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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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처음으로 기준치에 달한 데 이어, 2022년 베이징시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역대 최저치인 30㎍/㎥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국가 2급 표준을 달성했다. 미세먼지(PM10), 이산화질소(NO2), 이산화황(SO2)의 연간 평균 농도는 각각 54㎍/㎥, 23㎍/㎥, 3㎍/㎥로 다년간 안정적으로 국가 2급 표준을 달성해 왔으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등 베이징 전역의 대기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2022년 연중 베이징의 1급 '좋음' 일수는 24일이 증가한 286일로, 연간 대기질의 '좋음' 비율은 약 80%에 달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