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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탄공원 [사진 출처: VCG]

올해 단오절 연휴 기간(6월 22~24일) 베이징시의 공원 방문객은 총 326만 명(연인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 방문객들은 주로 이화원(颐和园), 톈탄공원(天坛公园), 베이징동물원, 원명원(圆明园) 유적공원 등을 찾았다.

베이징시 원림녹화국은 단오절 연휴 기간 베이징시 공원은 전통 민속, 과학 보급 전시회 등을 주제로 69개의 각종 특색 문화 활동(온라인 활동 4개 포함)을 개최해 방문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켰다고 소개했다.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는 베이하이공원(北海公园)이 단오절 지식 보급과 무형문화 전시 활동을 전개하고 현대 일러스트 형식을 이용해 단오절 전통 풍습을 나타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