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다싱국제공항(大兴国际机场) 통상구의 일일 출입국 여행객 수가 처음으로 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1월 17일 다싱공항의 국제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 후, 출입국 여행객 수에서 기록한 사상 최대치이다.
다싱국제항공 통상구 출입국 여행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7월 24일 12시까지 다싱국제공항 통상구의 출입국 검사 인원은 연인원 총 70만 명을 넘어섰다. 출입국 항공편은 4,000회에 달했는데, 이미 재개된 국제 및 지역 항공편 취항지가 약 30개로, 베이징 다싱에서 홍콩, 서울,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이스탄불, 도하, 런던 등 허브 공항으로 향하는 주요 항공 노선이 포함된다.
다싱공항 국경검문소의 안내에 따르면, 현재 다싱국제공항의 출국 여행객 피크 시간대는 10시~14시이고, 입국 여행객의 피크 시간대는 12시~14시이다. 출입국 여행객들은 항공편의 최신 상황을 사전에 유의하고, 이동 시간을 합리적으로 계획하기 바란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