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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극원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외국 유학생들

"국가대극원(国家大剧院)에서 이집트 전통(을 주제로 한) 오페라에 관한 전시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문화 예술 교류는 국가 간의 연결 고리로서, 우리를 하나로 이어준다." 이집트에서 온 유학생 Randa Ahmed는 이집트를 소재로 한 고전 오페라 <아이다>의 전시판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7월 25일, 제3회 '베이징·글로벌 스타일' 숏 비디오 대회의 두 번째 오프라인 테마 촬영 행사가 열렸다.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엘살바도르 등 15개국의 30여 명 유학생들이 국가대극원을 방문해, 이 예술의 전당에서 건축 설계의 아름다움, 무대 예술의 아름다움, 문화 교류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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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단청(国粹丹青)-베이징 중축선 연극 문화 테마 미술전>을 관람하는 외국 유학생들

국가대극원은 공연 예술의 전당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예술 교류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이다. 유학생들은 수중 산책로,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 홀, 극장 등 공공 예술공간을 둘러보며 대극원의 정교한 설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캄보디아에서 온 유학생 Iengly Oksa는 "수중 산책로, 올리브홀과 돔의 설계가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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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극원을 관람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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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극원을 관람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들

이번 촬영 행사에서 유학생들은 궁금한 점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면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베이징이 국제 문화 교류를 촉진한 성과를 직접 확인했으며, 국내외 예술 문화가 베이징에서 교류하면서 함께 발전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적극적으로 숏 비디오를 제작해 대회에 참가하여, 베이징의 역동적인 '글로벌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