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여권'에 서명을 하고 있는 El Bakkari Sidi Mohammed 주중 모로코 왕국 공사(오른쪽)

지난 9월 3일, 제8회 '다채로운 세계'—'일대일로' 주변국가 특색 문화 전시 행사 현장에서 El Bakkari Sidi Mohammed 주중 모로코 왕국 대사관 공사는 모두에게 특색 상품을 친절하게 소개했다. '다채로운 세계' 행사의 가장 아름다운 '홍보인'으로서, 그는 관람객 한 명 한 명에게 적극적으로 서명을 해 주고,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El Bakkari Sidi Mohammed 공사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다채로운 세계' 행사에서 주중 모로코 왕국 대사관 전시 부스는 카펫, 모피, 도자기 등 수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일부 공간을 '응접실'로 만들어, 전통 그릇과 차를 구비해 놓아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El Bakkari Sidi Mohammed 공사는 “이렇게 많은 중국인이 모로코 부스를 방문해 모로코 문화에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니 정말 기쁘다”면서, '다채로운 세계' 행사가 교량 역할을 발휘하여, 더 많은 중국인들이 모로코에 대해 이해하고, 모로코의 특색 상품, 문화, 관광 등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