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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uchong.com]

 '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가 오는 28일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부처·재계·국제기구 대표를 비롯해 전문가, 학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사오강(张少刚)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은 515개 중국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제2회 엑스포의 전시 공간을 예약한 곳도 많다고 덧붙였다.

올해 행사에서는 정책 해석, 교류·토론, 매칭·협상, 신제품 출시 등 20개 이상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10만㎡가 넘는 전시 공간에 스마트 자동차, 친환경 농업, 청정에너지, 헬스·라이프, 디지털 기술 등 섹션의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CISCE는 세계 최초로 국가적 차원에서 열리는 공급사슬 박람회다. 박람회는 '공유의 미래를 위해 세계를 연결한다'는 주제로 오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