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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1일간 진행된 2023 베이징 차오양(朝阳) 국제 조명 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 기간, 차오양구는 지역내 중점 백화점을 조직하여 100여 차례의 '조명+' 소비 행사를 진행했으며, 허성후이(合生汇) 창립 기념 행사, 따웨(大悦) 조명 축제, 옌사우의백화점(燕莎友谊商城) 쇼핑 시즌 등 특색 판촉 행사와 연동해 백화점 매출 및 방문객 수의 더블 성장을 이끌었다. 베이징 SKP, 솔라나(蓝色港湾), THE BOX, 싼리툰 타이구리(三里屯太古里), 차오양 조이시티(朝阳大悦城) 등 중점 상권의 방문객은 연인원 1,000만 명을 돌파해 평소보다 31%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약 21억 위안을 달성하며 2019년 동기 대비 23% 이상 증가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조명 축제에서 선보인 일련의 몰입형, 체험형, 인터랙티브 테마의 조명 쇼와 야간 관람 혁신 상품 중 70%의 조명 시설은 영구적으로 보존되어, 시민들의 야간 문화오락 소비 환경이 풍부해질 전망이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