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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베이징 지역총생산(GRDP)이 전년 대비 5.2% 증가한 약 4조4조천억 위안(약 814조원)에 달했다고 인융(殷勇) 베이징시장이 21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베이징의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전년보다 8.2% 늘어난 6천억 위안(111조원) 이상을 기록했다. 도시 실업률은 4.4%로 집계됐다.
지난해 베이징 소비자물가지수(CPI)는 크게 안정됐다. 베이징 시민의 소득 증가는 연간 경제 성장과 같은 보조를 취했다. 1인당 GRDP나 전반적 노동 생산성 등 여러 지표가 중국 내 성(省)급 지역에서 1위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