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중국이 비자 면제국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중국 외교부 영사사(司)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은 외국과의 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스위스∙아일랜드∙헝가리∙오스트리아∙벨기에∙룩셈부르크 등 6개국에 대해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비자 면제 정책을 시범 시행한다.
3월 14일~11월 30일 기간 해당 6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는 별도의 비자 신청 없이 중국에 입국해 최대 15일간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단 비자 면제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기존과 같이 입국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