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열차 운행도 조정 방안이 확정되었다. '중화 첫 기차역'인 베이징역에서 처음으로 징후(京沪,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가 운행된다. 이는 베이징역에서 징하(京哈, 베이징-하얼빈) 고속철도, 징광(京广, 베이징-광둥) 고속철도 운행에 이어 시행되는 또 다른 주요 대민 서비스 조치로서, 베이징 지역의 도로망 강점을 활용해 승객들은 가까운 곳에서 승차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열차 편명:
베이징-상하이(上海) G3/G26편
베이징-샤먼북(厦门北) G325/G324편
베이징-칭다오(青岛) G209/G206편
베이징-톈진서(天津西) G8901/G8902편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