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VCG]
현지시간 6월 26일,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장관은 <2024 라오스 관광의 해 특정 여행객 대상 비자 정책 실시 세칙> 29호 문건을 서명 및 발행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중국 내지(대륙) 및 홍콩·마카오·타이완 지역의 여행객들은 여행사를 통해 일반 여권에 대한 15일간 무사증 혜택 정책을 누릴 수 있다. 여행객의 일정은 라오스 여행사가 조직해야 하며 정보문화관광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정책 시행 기간은 2024년 7월 1일~2024년 12월 31일이다.
원문 출처: CCTV 뉴스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