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플루언서, 베이징 글로벌 스타일 '좋아요'

korean.beijing.gov.cn
2024-07-10

지난 7월 4일, 제4회 '베이징·글로벌 스타일' 숏 비디오 대회의 첫 오프라인 촬영 행사인 해외 인플루언서 옌치후(雁栖湖) 국제컨벤션센터 방문 행사가 개최되었다. 브라질, 러시아, 태국, 이집트 등 25개국의 인플루언서 30여 명이 베이징 화이러우(怀柔)에 와서 옌치후 국제컨벤션센터, 무톈위(慕田峪) 장성, 하이하오(海好) 촬영기지를 방문했다. 인플루언서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옌치후의 광활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옛 장성의 웅장함을 느끼며, '고도 베이징의 운치'와 '글로벌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음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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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치후 국제컨벤션센터를 방문한 인플루언서들 [사진: 왕충닝(王崇宁)]

옌치후 국제컨벤션센터에 들어서자 인플루언서들은 아름다운 '베이징 교외의 정원'에 도취되었다. 온두라스의 인플루언서인 Gizelle Amada Lanza Rodrígues는 "옌치후는 손님을 맞이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이곳은 기후가 온난하고 푸른 산과 맑은 계곡이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옌치탑(雁栖塔)에서 내려다보면 경치는 아름답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인플루언서인 Maksim Boitsov는 "아름다운 풍경, 세심한 서비스, 편리한 지리적 위치, 국제컨벤션센터의 돋보이는 브랜드... 옌치후는 더욱 많은 중국 국내외 손님을 끌어들이는 커다란 자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여름, 오래된 장성은 마치 거대한 용이 푸른 산 사이를 누비는 것과 같다. 인플루언서들은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며 헛걸음하지 않았다고 탄성을 내뱉었다. "이 고대 건조물은 아주 웅장하고 아름답다. 당시의 사람들이 어떻게 이 거대한 공정을 완성했는지 경이롭다"고 멕시코의 인플루언서인 Moris Adrian Dieck Kattas가 말했다. 하이하오 촬영기지의 전문적이고 세밀한 촬영 장소는 인플루언서들의 찬사를 받았다. 나미비아의 인플루언서인 Katrina Neepo Jacob는 향후 영상작품을 통해 더 많은 '베이징 스토리'가 세계적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 중국중앙방송총국 CRI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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