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2025 베이징 이좡(亦庄) 하프 마라톤 및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이 개최되었다.
인간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함께 하는 이번 하프 마라톤에서는 약 20개 로봇팀이 출전했다. 총 코스는 21.0975km로 원보(文博)대교, 퉁밍후(通明湖)공원 등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의 대표적인 장소들을 경유한다.

19일 톈궁(天工)팀 선수 톈궁 울트라(Ultra)가 출발선에서 대기 중이다. [사진: 신화통신]

19일 청스즈젠(城市之间)과학기술팀 선수 번번(笨笨, 가운데)이 출발에 앞서 관중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19일 이마당셴(亦马当先)팀의 부스터(Booster) TI(앞)가 경기 중 관중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19일 인간과 로봇이 함께 달리는 하프 마라톤 현장. [사진: 신화통신]

로봇 군단이 19일 행사 현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19일 쉬안펑샤오쯔(旋风小子)팀의 쑹옌(松延)동력 N2(가운데)가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19일 톈궁 울트라(오른쪽 앞)가 피니시 라인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19일 톈궁 울트라(왼쪽 둘째)가 피니시 라인으로 들어오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원문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