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 베이징 차오양(朝阳) 마이쯔뎬가도(麦子店街道) 제18회 국내외 주민 설맞이 행사 및 마이자 구즈 대형 장터(麦家谷子大集)가 웨이보IN초차원중력장(微博IN跨次元引力场·Weibo IN cross-dimensional gravitational field)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서 국내외 주민들이 함께 무룡점정(춤추는 용에 눈동자 찍기), 만두 빚기, 문화 공연 감상 등을 즐기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마이자 구즈 대형 장터는 현지 수공예품, 문화 창의 상품 등 다양한 특색 상품을 집중 선보여 국내외 주민들을 끌어들었다. 인터랙티브 체험 구역에서 한푸(汉服) 체험, AI 배지 제작, 복(福)자 쓰기 등 행사가 마련되며 로봇의 멋진 춤 공연도 펼쳐졌다.
터키에서 온 Mikail은 베이징에서 여러 해 동안 일했으며 아이도 베이징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는 "아이와 함께 이러한 행사에서 중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 특히 의미 있고, 현지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행사 현장의 Mikail과 아이 [사진: 천이자(陈一佳)]
베이징에서 2년째 살고 있는 미국인 Brenir Cruz는 "전통 중국 음식을 맛보고 춤추는 로봇과 소통했는데 신선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전통 설 풍습과 트렌디한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이웃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었다"면서 훈훈한 온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로봇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Brenir Cruz [사진: 천이자]
인도에서 온 Prerna는 "여기서 중국 전통 풍습을 체험하고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어 따뜻함을 느꼈다"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행사에 자주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이쯔뎬가도는 '국내외 주민 설맞이' 행사를 18회 연속으로 개최해 왔으며, 이 행사는 주변 주민들이 좋아하는 '국제 브랜드' 행사가 되었다.
원문 출처: CRI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