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에서 체화형 AI(Embodied AI), 파운데이션 AI 모델, AI 연산 칩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베이징 파워'가 대거 등장했다. 베이징 소재 기업 100여 개가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Deepexi 테크놀로지 전시구역에서는 직원이 DeepWorks 기업 지능형 플랫폼을 이용해 플랫폼의 생성, 운영, 협업, 관리 등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연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순히 설비 오작동을 발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까지 이어지는 폐쇄형(End-to-End) 관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바이두(百度), 링이완우(零一万物), ModelBest(面壁智能), Langboat(澜舟科技) 등 기업도 참가해, 파운데이션 AI 모델이 기술 혁신에서 출발해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전 과정을 선보였다.
TsingMicro(清微智能)는 '재구성 가능(Reconfigurable) 3.0' 기술과 차세대 플래그십 AI 칩 솔루션을 공개했다. TsingMicro를 비롯한 베이징 AI 칩 및 컴퓨팅 기업 약 30개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중국산 AI 연산 칩, AI 서버, 데이터 스토리지 등 최첨단 기술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RealMan 로보틱스(睿尔曼智能)는 이번 대회에서 두 종류의 바퀴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장시간 연속 작업을 목표로 설계된 이 로봇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밖에도 Galbot(银河通用), Booster Robotics(加速进化) 등 베이징 체화형 AI 기업 약 30개가 대회에 참가해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 핵심 부품, 다관절 로봇 손, 운영체제(OS) 등 산업 전반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