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2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중국공산당 베이징시위원회,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6 베이징 문화포럼이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전승·혁신·상호 학습'을 영구 주제로 하는 문화포럼은 올해 '문화유산과 문명 간 상호 학습'을 주제로 개최된다. 국가급, 국제성, 학술화를 포지셔닝으로 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중량급 인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논의와 교류를 진행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공감대를 모아 중국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창구,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를 실천하는 주요 플랫폼, 국제 문화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통로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포럼 기간에는 메인 포럼과 병행 포럼 5회, 전문 살롱 6회, 베이징 문화포럼 '응접실(会客厅)' 상시 행사를 개최한다. 9월 22일 오후 메인 포럼이 열려, 여러 주요 인사가 축사와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주요 성과 발표회에서는 <문명 간 상호 학습을 심화하고 문명적 정체성을 부각하다: 2025 중외 문화교류 보고서(深化文明互鉴 彰显文明标识:2025中外文化交流报告)>와 '전국문화중심도시 건설 2025년도 10대 주요 사업(全国文化中心建设2025年度十件大事)' 등 주목할 만한 성과가 발표됐으며, 여러 프로젝트 협약식도 진행됐다.
9월 23일에는 '문화유산 체계적 보호' 병행 포럼, '문화유산 보호 국제협력' 병행 포럼, '도시화 과정에서의 고도(古都) 보호' 병행 포럼, '문화유산과 문예 창작' 병행 포럼, '문화유산 보호·계승과 청년 참여' 병행 포럼이 열린다. 이와 함께 문화산업 투자자대회와 '문화유산학 지식체계', '문명 탐원과 시랴오허(西辽河) 문화', '전통 마을과 전통 건축 보호', '문화유산의 현대적 가치', '도시유산 종합 보호', '싼싱두이(三星堆)-진사(金沙) 유적지와 주변 지역의 문화교류' 등 6개 특별 살롱도 개최된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