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금융가 포럼 연차총회 폐막…금융 분야 성과 100여 건 발표

korean.cgtn.com
2026-10-23

2026 금융가 포럼(金融街论坛) 연차총회가 10월 22일 베이징에서 폐막한 가운데 금융 분야의 다양한 성과가 집중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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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서 공개된 "금융가 발전 보고서(2026)"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 금융가의 금융업 부가가치는 2,983억 6,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올해 포럼 기간에는 국가 금융관리 당국과 연구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제도와 기술, 연구 분야에서 총 100건이 넘는 성과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일대일로 건설을 위한 금융 법치 서비스 및 보장 백서'와 '해운·무역 금융 데이터 표준' 등 국제 협력 관련 성과도 포함됐다. 이는 규칙과 표준 측면에서 국제 금융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여러 금융기관도 국경 간 금융 거래를 위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를 통해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외국 자본의 중국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보다 원활한 투자 경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팀 애덤스(Tim Adams) 국제금융협회(IIF)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중국은 막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로봇과 바이오의약, 인공지능(AI) 등 현재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 분야에 글로벌 투자자들도 매우 높은 투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의 은행과 다양한 금융기관들이 갈수록 성숙해지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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