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 기슭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올해 춘제 연휴를 맞이하며, 2021년 2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구수이베이전 (古北水镇)은 장성 자락에서 새해 맞이 (長城腳下過大年)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농후한 연말연시 분위기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출시하였다. 장성 기슭에서 설 보내기는 전통 문화를 주선으로 한 구수이베이전의 새해 맞이 대표적인 문화 활동으로 이미 수년 간 연속적으로 열려왔다.

전통 민속 문화 체험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춘제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세시 물품(年货)과 각종 공예들이 하나의 중요한 풍속처럼 자리를 잡았다. 관광지 내의 길가 상점이나 노점에서는 새해 맞이 특색의 각종 상품을 판매한다.

민속 문화 분위기를 가진 각종 민속 공예품들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구수이베이전의 장성 기슭 설 맞이 행사는 장성과 관련된 역사 문화와 민속 풍습을 발굴하고, 전통문화, 무형문화재, 빙설 문화, 경축 문화 등을 융합 일체화하여, 독특한 베이징식 문화를 보여준다.

빙설 놀이, 동계 올림픽 맞이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빙설 놀이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사람들의 빙설 스포츠에 대한 열정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소 얼음조각상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구수이베이전은 천연 조건의 우세를 활용하여, 빙설 카니발 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눈놀이 즐기기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스케이트, 눈놀이, 컬링, 빙상 용선타기, 빙상 범퍼카 등 10여 개의 빙설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새해 맞이 복기원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방역기간 안전한 통제 관리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올해의 춘제는 방역의 중요시기로, 구수이베이전 역시 건강과 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방역기간 안전한 통제 관리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
구수이베이전은 방역 상시화의 상황에 따라, 실명제 온라인 예약, 자동 티켓 발매기 등 비대면 방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동시에 인원수 제한과 실내활동구역, 공공구역 등에 대한 검사와 청결에 주의를 두고 있다.

구수이베이전 [사진 출처: visitbeijing.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