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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훈톈청(渾天城, 다차원적이고 변화무쌍한 우주도시에 대한 구상)>을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報)]

5월 22일, 2021년 베이징 과학기술 위크가 막을 올렸다. 밤이 되자, 'Sci-Ficene' 과학기술·예술 콘셉트 전시가 서우강 단지 싼가오루(三高炉)에서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전시에서는 VR、AR、MR 및 사운트 라이트 등 기술 수단을 이용하여 관중들에게 SF 오디오 비주얼 축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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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미러 장치는 '얼굴 정보'를 캡쳐하여 거울 속에 SF 영화 속의 캐릭터와 흡사한 가상 세계의 인물상을 생성해낸다. [사진 출처: 신장비오]

올해 과학기술 위크에 최초로 설치된 SF분회장에서는'Sci-Ficene' 과학기술·예술 콘셉트 전시와 'SF의 밤' 행사 및 10여 차례의 SF마스터 생방과 5차례의 SF 테마 포럼, 살롱 등 행사가 28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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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전시 작품 <다이아몬드(鉆·石)>를 관람하는 관광객들 [사진 출처: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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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원점(原點)>을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진 출처: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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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인공지능의 시(人工智能之詩)>를 촬영하는 관람객 [사진 출처: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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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강 공업 유적의 공간 특색 [사진 출처: 신징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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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품 <비상을 갈망하다(渴望飛翔)>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진 출처: 신징바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총 50여 개(세트)의 예술작품을 전시 하였으며, 서우강 공업 유적의 공간 특색을 충분히 활용하여 비주얼과 SF를 긴밀히 결합한 몰입식 SF 빛·그림자 쇼를 조성하였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