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다리 삐에로가 어린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 자오퉁]
최근 세계공원 미니어처 경관을 배경으로 마련된 주간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이벤트가 '일일세계일주'에 대한 관광객들의 열정에 다시 불을 지폈다. 어릿광대 서커스, 아프리카 북춤, 월드 카니발 카퍼레이드, 아메리카 댄스, 유럽 카니발 파티, 일본 민속문화 공연, 중국 서커스 등 다양한 공연들이 여러 장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에게 '하루 한 세상, 한 걸음 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축제를 선사해 주었다.
우간다, 스페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쿠바, 중국에서 온 약 100명의 공연 배우들이 세계 각국 전통 이미지로 꾸며진 퍼레이드카 4대에 나눠 타고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사진: 자오퉁]
캐리비안의 미녀 배우들이 오리지널 아메리칸 댄스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자오퉁]
우간다에서 온 원주민 연기자이 열정적인 원시부락 춤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자오퉁]
칼 던지기 쇼: 더없이 훌륭한 중화 무술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사진: 자오퉁]
원문 출처: 펑타이바오(丰台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