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과학기술의 아름다움—중국미술관 소장 과학기술 테마 미술작품전(美在科技——中国美术馆藏科技题材美术作品展)'이 중국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과학기술 인물—진리 탐구의 개척자', '과학기술 사건—혁신 개척의 이정표', '과학기술 성취—지식 응용의 눈부신 성과' 등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관람객에게 과학기술, 이성(理性), 혁신의 아름다움을 전면적으로 재현하고 중국 과학기술 사업이 끊임없이 성장해 온 빛나는 역사를 중점적으로 보여줬다.

우웨이산(吴为山) 조각 작품 <고산앙지(高山仰止)—위대한 과학자에게 경의를 표하다>[사진 출처: 신징바오(新京報)]
중국미술관 '고전 문물의 신생(典藏活化)' 시리즈 전시회의 일환인 이 전시회는 미술관 소장품 120여점을 정선하여 전시했고 관람객들은 전시품을 통해 과학 연구에 매진하고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진리를 전파에 힘 써 온 과학기술 종사자의 삶의 의미를 느낄 수 있고, 과학기술 사건과 성과가 국가의 앞날, 민족의 운명 그리고 인민의 행복과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이해할 수 있으며, 과학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예술인들이 창조한 예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9월 6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관람객이 딩이린(丁一林)의 유화 작품 <과학의 봄날(科学的春天)>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징바오]

관람객이 조각 작품 <위안룽핑(袁隆平)> 곁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 출처: 신징바오]

저우링자오(周令钊) 수채화 작품 <스싼링(十三陵) 댐 구축>[사진 출처: 신징바오]
원문 출처: 신징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