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eg

피부가 실리콘으로 된 아인슈타인 조형 로봇을 터치하는 관람객 [사진: 신징바오(新京報) 기자 왕자닝(王嘉宁)]

9월 10일,  2021년 세계로봇대회가 베이징 이좡(亦庄)에서 개막했다. 공업 로봇, 서비스 로봇, 특종 로봇 3대 전시구역에 110여 개 기업의 500여 가지 제품이 전시에 참가하여 다재다능한 로봇들이 실력을 과시했다.

2.jpeg

로봇 '샤오웨이(小薇)'와 악수하는 한 여성 [사진: 신징바오 기자 왕자닝]

샤오웨이는 두 안구 시각 시스템과 인류와 유사한 손바닥 구조 및 관절을 보유하고 있어 인류를 대신해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으며, 학습 능력도 갖추고 있다.

5100395654182678526.jpeg

로봇응용대회 경기장에서 로봇을 테스트하고 있는 학생 [사진: 신징바오 기자 왕자닝]

5100395651519293532.jpeg

수중에서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상어 로봇 [사진: 신징바오 기자 왕자닝]

5100395653285094049.jpeg

'하트' 동작을 취하고 있는 로봇 [사진: 신징바오 기자 왕자닝]

5100395654514024968.jpeg

중국 우주 정거장의 로봇 팔과 같은 모형 [사진: 신징바오 기자 왕자닝]

5100395654568552591.jpeg

로봇 강아지 전시 [사진: 신징바오 기자 왕자닝]

5100395654539192924.jpeg

정기적으로 방역 소독을 진행하는 업무 요원 [사진: 신징바오 기자 왕자닝]

세계로봇대회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5회 개최되어, 로봇 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규격이 가장 높으며 국제 요소가 가장 풍부한 탑 클래스 성회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로봇대회는 9월 13일에 폐막한다.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