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타이안리의 건축물을 참관하고 있다.
후퉁과 눙탕(弄堂, 상하이 풍 뒷골목)은 베이징과 상하이(上海) 두 도시에게 아주 중요한 인문적 특징이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곳곳에 후퉁이 자리한 베이징에도 눙탕이 한 곳 있다는 것이다. 바로 타이안리(泰安里)다. 타이안리는 시청구(西城区) 문화재 보호 기관으로, 2022년 시청구 측에서 정비를 진행했다. 현재 정비가 완료된 타이안리는 이전과는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안리의 스쿠먼(石库门) 건축물
샹창신스취(香厂新市区)는 옛 베이징의 번화가였다.
여행객들이 독특한 건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타이안리의 작은 가게들에는 예술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시청구 인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