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베이징에 비가 계속 오면서, 고궁에서 '구룡토수(九龙吐水)' 경관이 재현되었다.
빗속에서 더욱 장엄해 보이는 고궁
츠닝궁(慈宁宫) 입구의 금 기린
빗속의 3대전
처마 밑에 숨어 있는 작은 참새
'구룡토수'는 고궁의 대표적인 경관 중 하나이다. 폭우가 내리자 빗물이 용의 입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웅장한 물의 장막을 이루었다.
화려한 벽돌과 기와, 궁궐 벽을 적시고 있는 빗물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