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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  

베이징 부도심 3대 문화 장소 표지판.

12월 27일, 베이징 부도심의 3대 문화 장소가 정식으로 대중에 개방되었다. 베이징예술센터(北京艺术中心), 베이징도시도서관(北京城市图书馆) 및 베이징대운하박물관(北京大运河博物馆) 등 이 3대 문화 장소는 도시뤼신산림공원(城市绿心森林公园) 내에 위치하며 대운하를 사이에 두고 베이징시 당 위원회 및 시 정부(北京市委市政府)와 마주하고 있다.

베이징예술센터(뉴스 링크)

 베이징예술센터의 오페라 극장 천장은 중국 고건물의 조정(藻井,장식적인 천정)을 모방하였다.


베이징도시도서관(뉴스 링크)

베이징도시도서관의 독서공간은 편안하고 밝으며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다.

베이징대운하박물관(뉴스 링크)

베이징대운하박물관의 테마 전시회 '운하 그 이상—몰입형 체험전'은 현재 중국 국내 박물관에서 규모가 가장 큰 3D 회절 시스템 장치를 사용하여 관람객들이 특정 위치에서 손을 저으면 화려한 불꽃이 타오른다.

원문 출처: 베이징발표,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