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현장 [사진 출처: 베이징일보]
최근 글로벌 다분야 예술단체인 teamLab이 조성한 대형 몰입식 미술관 '우샹예술공간(无相艺术空间)'이 베이징에 자리를 잡아, 오는 11월 19일 정식으로 대중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차오양다웨청(朝阳大悦城) 10층에 자리한 이 예술 공간은 높이가 11m, 총면적이 1만㎡로,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색다른 관람 체험을 선사한다.
우샹예술공간은 '인류의 표현과 체험을 물질에서 해방시키는 디지털 기술'이라는 이념을 기초로 탄생했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직접 작품 속으로 빠져들며 경계가 없는 연속적 공간을 몸으로 인지하고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움직임이 작품에 영향을 미쳐 직접 작품의 일부분이 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우샹예술공간의 옆에 위치한 U2 미술관은 2022년 연초에 오픈했다. 화시LIVE·우커쑹(华熙LIVE·五棵松)에서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베이징 시대미술관(北京时代美术馆)에는 몰입식 예술 시설이 있어, 많은 젊은이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차오푸팡차오디(侨福芳草地), SKP-S, 메이커둥쉐관(美克洞学馆) 등 백화점도 대형 예술관으로 변신해 새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