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사진 출처: VCG]
지난 5월 20일, 21일 양일간 베이징 제1회 타코 축제가 톈퉁위안 문화예술센터(天通苑文化艺术中心)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싼리툰(三里屯) 등 국제 커뮤니티에서 온 20여 개의 우수 음식점들이 창핑에 모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세계 요리를 선보였다.
행사장은 크게 전시 업체 구역, 인터랙티브 게임 구역, 휴식 구역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되었다. 멕시코 스타일 타코, 이탈리아 스타일 수제 아이스크림, 광둥식(粤式) 딤섬 등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음식 덕에, 축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창핑 지역의 여러 음식들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베이징 제1회 타코 축제는 문화와 관광 요소를 결합하여, 국내외 음식을 홍보하고, 창핑의 국제적 이미지를 선보인 중요한 행사이다. 이는 또한 '2023년 창핑구 소비 시즌' 시리즈 행사의 중요한 섹션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음식을 매개로 하여, 창핑의 우호적이고 개방적이며 진취적인 국제적 이미지를 전달했고, 후이톈(回天) 지역에 주목할 만한 새로운 포인트를 더하는 동시에, 국제 교류 중심 도시로서 베이징의 매력도 선보였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창핑구 인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