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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마테오 코코스(Vittorio Matteo Corcos)의 1896년작 <꿈>을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들

'모네, 반 고흐와 모더니즘의 거장-이탈리아 국립현대미술관 진품전'이 지난 7월 16일에 박물관과의 만남(遇见博物馆)·베이징 798관에서 대중에게 공개됐다. 모네, 반 고흐, 모딜리아니, 미로 등 세계적인 예술 거장 36명의 진품 47점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작품들을 통해 18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100년의 시간에 걸친 서양 예술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0월 22일까지 베이징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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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Van Gogh)의 <아를의 여인>을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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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폰 야블렌스키(Alexej von Jawlensky)의 1910년작 <무르나우>를 소개하고 있는 해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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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미로(Joan Miró)의 1953년작 유화 <연인의 애도>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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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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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샹(Duchamp)의 작품 <모자걸이>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