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지난 7월 14일 칭화대학교 예술박물관에서 '정지한 멜로디: 국제 당대(当代) 도예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정선된 국내외 우수 당대 도예 작품 86세트를 선보인다. 칭화대학교 예술박물관 4층 14호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이어지며, 7호와 8호 전시실의 전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이어진다.
프랑스 유명 도예가 Daniela Schlagenhauf Escoufoueyre의 작품 <중단된 시간 6>(오른쪽)
칭화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이자 큐레이터인 바이밍(白明)의 작품 <벽돌 가루 책(坯粉之书)>
중국 유명 도예가이자 징더전(景德镇) 도자기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 부교수인 펑짠빈(彭赞宾)의 작품 <옛것의 변신(仿古新变)>과 <천사의 문(天使之门)>
독일 도예가 Petra Bittl의 작품 <반으로 썬 과일, 씨가 없고 달콤하다>
74세의 영국인 도자기 전공 교수 Sebastian Blakey의 작품 <백 송이 꽃>
한국 도예가 이택수가 명청 도자를 활용해 창작한 <환생-징더전 시리즈>
칭화대학교 미술대학 도예 디자인과 부교수 추겅위(邱耿钰)가 옛 도편과 구리로 창작한 작품 <마탑흉노가 아니다(不是马踏匈奴)>
원문 출처: 신징바오(新京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