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난항공(海南航空)의 베이징-체코 수도 프라하 직항 노선이 지난 6월 24일 운항을 순조롭게 재개했다.
올해는 중국과 체코의 수교 75주년을 맞는 해이다. 베이징-프라하 직항 노선의 운항 재개는 중국과 체코의 인적 교류를 위한 우정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양국 관광 분야의 협력과 인문 분야의 교류를 촉진할 전망이다.
베이징-프라하 직항 노선은 주 3회 월, 수, 금요일에 왕복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