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부도심역 교통 허브 내년 개통…160개 출입구로 아시아 최대 기록

korean.beijing.gov.cn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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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의 지하 종합 교통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베이징 부도심역 종합 교통 허브가 중요한 진전을 맞이했다.

차세대 기차역의 '역과 도시의 융합' 대표 사례인 이 허브에는 160여 개의 출입구가 설치돼 향후 승객들의 신속한 출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계획에 따르면 부도심역 허브는 올해 12월 말 구조 공사를 마치고 2025년 개통할 예정이다. 개통 초기에는 지하철 6호선, 핑구선(平谷线), 징탕(京唐, 베이징-탕산) 도시간 철도 등 3개 철도가 연결될 것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퉁저우발표(北京通州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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