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윈(密云) 물새 보호 및 서식지 복원 프로젝트의 건설이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새들을 위해 칭수이허(清水河) 등 지역에 27만㎡ 규모의 서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윈 저수지에 위치한 '새의 섬'에서는 최근 대백로 등 조류의 새끼들이 연이어 부화하며 '베이비붐'을 맞이했다. 5월말까지 '새의 섬'에서 부화하는 새끼들이 총 4,000여 마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 위챗 공식 계정 생태미윈(生态密云), 베이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