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량의 검은목두루미와 물오리 등이 옌칭구(延庆区)에 위치한 베이징 예야후 국제중요습지(野鸭湖国际重要湿地)에 잇따라 도착했다. 옌칭 예야후 국제중요습지는 베이징시에서 가장 큰 습지 자연 보호구역과 동아시아-호주 철새 이동 경로의 중요한 기착지이다. 최근 몇 년간 생태 환경의 개선과 보호 노력이 강화됨에 따라 이곳은 많은 희귀 조류의 서식지이자 이동 중간 기착지가 되었다.



최근 여러 무리의 백조들이 저수지 해변에서 미윈 칭수이허(清水河) 타이스툰(太师屯) 루거좡(芦各庄) 유역으로 날아와 백조, 고니, 혹고니가 한 연못에서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나는 모습을 형성했다.




원문 출처: 베이징일보 클라이언트, 미윈구 인민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