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수력발전소 누적 발전량 5억kWh 돌파

korean.beijing.gov.cn
2026-11-04

현재까지 베이징시 수력발전소의 누적 발전량이 5억kWh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융딩허(永定河) 산협(山峡·산골짜기) 구간의 계단식 수력발전소는 올해 누적 발전량이 이미 4억kWh를 돌파하며 동기 대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베이징에는 융딩허 산협 구간의 계단식 수력발전소 4곳, 설비용량이 8만 2,000kW인 바이허(白河) 발전소, 화이러우구(怀柔区)의 소형 수력발전소 3곳 등 총 8개의 수력발전소가 있으며, 전체 설비용량은 총 21만 6,000kW에 달한다. 이 밖에도 차오허(潮河) 발전소를 비롯해 개조·복원을 통해 재가동할 수 있는 시설 3개가 더 있다.

관팅 수력발전소

샤마링 발전소

융딩허 산협 구간의 계단식 수력발전소는 관팅(官厅), 샤마링(下马岭), 샤웨이뎬(下苇甸), 모스커우(模式口) 등 4개로, 총 설비용량은 13만 1,000kW이며, 발전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바이허 발전소

미윈저수지(密云水库) 바이허 주댐 남서쪽에 위치한 바이허(白河) 발전소는 미윈저수지 공정 사업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다. 이 발전소에는 일반 수차발전기 설비 4기와 양수발전 설비 2기가 설치돼 있으며, 모두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국산 설비다. 특히 바이허 발전소 2호기는 중국이 자체 설계·제조한 최초의 양수발전 설비로서, 전력 생산과 물을 끌어올려 에너지를 저장하는 양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차오허 주댐 북동쪽에 위치한 차오허 발전소는 수년간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봉쇄되어 있었다. 현재 재가동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원문 출처: 베이징시 수무국(北京市水务局)